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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흥구 (2007년 03월 14일 13시 28분 22초) |
존경하는 임 장기 목사님!
오래 전 LA에서부터 목사님과 교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제 모친 장례식 때, 목사님께서 조가를 불러 주셨던 일을 지금도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.
제가 이곳에 온 이후, 첫번 교회 모임에 초청해 주셨던 분도 목사님이셨습니다. '신, 구약의 파노라마'와 '목적이 이끄는 삶' 세미나를
인도할 수 있도록 믿어주시고 불러주신 분도 목사님이셨습니다.
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.
목사님!
코너스톤 교회를 통하여 '건강한 제자 삼는 역사'가 강물처럼 도도히 흘러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.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안녕히 계십시오.
주 안에서
함께 섬기는 종, 이 흥구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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